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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월의 일상 - 그리고 여름. 이때 까지만 해도 걸어가면서 쫌 덥네 느끼던 . 여기도 그늘이라 그럭저럭 ㅋㅋ 이때 부터 어어? 덥네 이러던. 흐어 덥다... 이 날은 마치 사람을 떡 실신 시키려는 듯한 기세 파릇파릇 식물 쨍쨍한 날씨.... 아까 급 소나기 왔을때. 완전 뿌옅게 될 정도로 내리더만 현재는 다시 쨍쨍.여름 나기가 좀 힘들구나 :-(
2012.6.16 흔한 시골 풍경 우리 밭은 아니지만 오이를 사러 옴. 하우수 겁나 크네 예 예전에 여기서 산딸기를 채취해서 먹었는데 이건?! 내가아는 산 딸기의 모습이 아닌데 뱀딸기 인가 -_-;어렸을 때도 산딸기 밭 옆에 꼭 뱀딸기가 있어 헷갈리게 해 낚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날씨가 엄청 화창해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할 정도그러나 난 그딴거 없어. 고추밭 임. 얼마전에 청양고추 종자가 어는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들었다.농업의 중요성을 모르는 우리나라는 언젠가 식품 값이 폭등하면 땅을 치고 후회 하겠지 -_-건강한 음식을 먹고 날씬한 사람이 돈이 많은 사람이고 정크푸드를 먹고 몸도 않 좋고 뚱뚱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된다는데 정말 그렇게 되고 있는듯 애니웨이 조흔 밭이당 꽃 주위에 나비가 엄청 나풀나풀 거리며 돌아..
2012.5월의 처묵처묵 은 왠지 없네 비주얼이 개밥 같지만 집에서 만든 돈까스 + 묵밥 만들다 남은 멸치 다시 육수로 국물을 낸 가츠동. 5월은 왠지 처묵처묵 한데 없었다.그래서 몸무게가 미묘하게 2~3 키로 줄었나.그렇지만 비쥬얼 변신 이런건 있을수 없지 흑 다음번에 만들때는 밥위에 올여 이쁘게 올리기 귀찮아서 그냥 냄비에 한거 그대로.국물이 많아서 뭔가 나베 같넹.입으로 들어가면 다 그게 그거지 힝. 슈를 만들어 보았다. 맨첨에 오븐에 투척 할 때에는 왠지 부풀지 않아서 내맘을 안절부절하게 만듬왜 안 부풀지? 호화가 역시 덜 되었나? ㅜㅜ 이러면서.하지만 10분을 남겨놓고 보니 무쟈게 부풀어 져 있던.뭔가 껍질이 얇게 완전 부푼건 아니지만 크림이 들어가기 충분할 정도로 부풀어 진걸잘라보니 안도의 한숨. 크림은 재고 처리를 하기 위해 커스..
봄과 여름으로 넘어가는 사이의 최근 일상 by iPhone(feat.똑딱이 WX1) 집에서 만든 떡꼬치 기본적으로 고추장 케챱 찍찍 물엿 찍찍 그외 잡다 넣는데매번 배합법 기억 안나서 혀를 믿고 이거 좀너 넣고 넣고 해서 감으로 소스를 만드는게 함정.그래도 옛날 분식집 에서 먹던 맛 난다우.꼬치에 끼지 않고 맘껏 먹을수 있고...ㅋㅋㅋ 밥 묵자 해서 왔더닌 읭?웨이팅 까지 하는 카페는 처음봄 ㄷ ㄷ 그래도 잠시 다이어트를 잊게 하는 리코타치즈 샐러드근데 질감상 생크림이랑 쉐끼쉐끼 한거 같은데 아닌가?리코타 치즈 따위 집에서 만들어 주지 흥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꺄압엉엉 나를 가져요 별다방 커피랑 빵도 먹구 [방금 카페 갔는데 -_-;] 서울 살면서 궁에 처음 가본건 안 자랑-_-;근데 행사때문에 제대로 둘러 보지도 못했어 언제 날 제대로 잡아서 고궁 투어 한번 해 ..
2012.3~4월의 처묵처묵 - 2 부제 : 나는 제빵왕 복불복 이다 -_- 오또기 피자소스 1700원 짤[우리동네 기준] 은 쓸만 합디다.JPG굳이 시판 파스타 소스 안써도 이정도 패스트 푸드 레벨이면 ㅋㅋ그리고 마요네즈도....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 쳐발쳐발후 피자소스 찍찍 햄쪼가리 + 치즈[피자치즈 없어서 슬라이스로 대체]그리고 오동통 소시지도 칼집내서 오븐으로 직행 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의 맛 일세 롤 케이크[반죽]가 만들기 귀찮아서 비스퀴 반죽으로 했더니 뭔가 비주얼 안습이네 생크림에 요거트 맛 도 뿌려줬는데 쥐똥 만큼 넣어서 그런가 요거트 맛 하나도 안나.....ㅠㅠ담엔 그냥 제대로 롤케이크 만들기로 했음. 생....딸기를 살 돈이 여의치 않아서 크림에 생딸기를 올인하고 위에 건조딸기로 나 딸기 들어갔슈 생색.JPG 근데 다음날 습기..
2012.3~4월의 처묵처묵 - 1 그냥 그냥 나는 그저 웃는다....-ㅁ- 삼월의 첫 스타트를 끊은 집에서 만드는 야매 크림소스 파스타마늘 청양고추 들들 볶은 올리브U 에 양파 버섯 들들 볶다가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기위한 목적인유통기한이 임박한 생크림과 우유를 뙇 [원래는 우유만 넣는뎅]말린 허브 쪼가리 넣고 치킨스톡 있는 사람은 넣고 그러는데 난 없으니 패스집에있는 슬라이스 치즈 랑 치즈가루 쪼가리도 넣고 삶은 파스타 면 맛 배어들게 조금 익히면 끗.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항상 있디다. 이 자몽주스가 Go 칼로리 콜레스테롤을 0.0000000000000001%를 낮춰 줄것이야 버터향 솔솔 풍기게 버터가 가득 들어가 스콘도 구웠지 반죽은 겁나 많은데 오븐은 쫍아서 몇번 구워야 해서 귀찮넹 그냥도 맛나고 딸기쨈 발라묵어도 맛있고 뎁혀 먹는..
2012.2월의 처묵 처무르르 1월달은 그저 애교 였을뿐- 2월달에 먹을 것을 을 포슷힝 하니 1월달이 그냥 커피라면 2월달은 티오피네 덕분에 체중계에서 나만의 데드라인을 넘긴지 이미 오래 되었다 -_- 살빼기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 OTL 오므라이스으 앤 봉골레 파스타 오므라이스에 사이드로 있는 닭튀김은 의외로 매웠다. 봉골레는 만드는거 보면 간단해 보이는데 글쎄- 안해봐서 모르겠음. 급 땡겨서 카페서 노닥거릴때에 허니브레드. 허니브레드 솔직히 돈주고 사먹기엔 쬐-끔 아까워서 카페에서 제일 금기시 되는 메뉴. [그 돈으로 차라리 케이크를 먹겠어+_+ 하는 마음가짐] 왜냐면 식빵에 버터 한덩이 처발처발, 꿀 처발처발 해서 구운뒤 생크림 같은걸 끼얹나? 하면 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킨 이유는 뭘까.....그냥 빵이 먹고 싶었나 보..
2012.2.14 그거슨 흔하디 흔한 발렌타인데이 퐁당쇼콜라를 뙇 고등어일때 [오븐이 없던 시절] 만들고 싶었지만 뭔가 있어보이고 어려운 거 같아 보였지만 뭔가 만드는 방법이 심플?! 물론, 다 구워서 안에 뜨거운 초코가 용암처럼 솟게끔 만드는, 안은 덜 익고 겉은 익게 [고기로 치자면 레어?], 잘 무너지지 않게 세심하게 굽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여튼 빵을 만들고 싶게 만든 처음 품목이 이것이었는데 뭔가 기분이 심숭생숭 파베초콜릿- 일명 생 초콜릿? 이것도 뭔가 어려워 보였는데- 막상 만들려고 요리법 뒤져보니 이거 쉽잖아?! 퐁당 쇼콜라 만들다가 귀찮아서[?] 그만 만들려는데, 초콜릿은 남고, 수량은 부족해서 생크림 휘젓휘젓 다크초코 휘젓휘젓휘젓 물엿 휘젓휘젓휘젓휘젓 버터 + 럼 휘젓휘젓휘젓휘젓휘젓 하고 굳혀서 자르면 완성- 인터넷 레시피라 뭔가 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