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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2012.5월의 처묵처묵 은 왠지 없네








비주얼이 개밥 같지만 집에서 만든 돈까스 + 묵밥 만들다 남은 멸치 다시 육수로 국물을 낸 가츠동.


5월은 왠지 처묵처묵 한데 없었다.

그래서 몸무게가 미묘하게 2~3 키로 줄었나.

그렇지만 비쥬얼 변신 이런건 있을수 없지 흑






다음번에 만들때는 밥위에 올여 이쁘게 올리기 귀찮아서 그냥 냄비에 한거 그대로.

국물이 많아서 뭔가 나베 같넹.

입으로 들어가면 다 그게 그거지 힝.






슈를 만들어 보았다. 맨첨에 오븐에 투척 할 때에는 왠지 부풀지 않아서 내맘을 안절부절하게 만듬

왜 안 부풀지? 호화가 역시 덜 되었나? ㅜㅜ 이러면서.

하지만 10분을 남겨놓고 보니 무쟈게 부풀어 져 있던.

뭔가 껍질이 얇게  완전 부푼건 아니지만 크림이 들어가기 충분할 정도로 부풀어 진걸

잘라보니 안도의 한숨.






크림은 재고 처리를 하기 위해 커스타드 크림 프리믹스 를 사용.

커스타드 크림과 생크림 5:5 비율 로 섞었는데 첨엔 왠지 맛 없어 -_-!

근데 하루 숙성 하니까 왠지 맛있어졌어 디용?!






좋은 슈 케이크.

슈는 언제나 옳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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