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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2012.2월의 처묵 처무르르








1월달은 그저 애교 였을뿐-
2월달에 먹을 것을 을 포슷힝 하니 1월달이 그냥 커피라면 2월달은 티오피네 
덕분에 체중계에서 나만의 데드라인을 넘긴지 이미 오래 되었다 -_-

 


살빼기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 OTL





오므라이스으




앤 봉골레 파스타 오므라이스에 사이드로 있는 닭튀김은 의외로 매웠다. 봉골레는 만드는거 보면 간단해 보이는데 글쎄-
안해봐서 모르겠음.



급 땡겨서 카페서 노닥거릴때에 허니브레드.
허니브레드 솔직히 돈주고 사먹기엔 쬐-끔 아까워서  카페에서 제일 금기시 되는 메뉴.
[그 돈으로 차라리 케이크를 먹겠어+_+ 하는 마음가짐]
왜냐면 식빵에 버터 한덩이 처발처발, 꿀 처발처발 해서 구운뒤 생크림 같은걸 끼얹나? 하면 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킨 이유는 뭘까.....그냥 빵이 먹고 싶었나 보다 -_-;





?!?!



집에서 처음 만드는 발효 빵 - 식빵 보다시피 결과는 시 ㅋ 망 ㅋ
아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감을 잡아서 다음번엔 발효도 엄청 잘되고 빵빵하게 만들 수 있을듯 [과연?]




생축 해염 ㅇㅇ 
일하는 곳에서 생일빵 해주었음 [그 생일빵 말고 -ㅁ-]



나란 사람 내 생일에 내 생일케이크 만드는 사람
생크림 너무 뻑뻑하게 올려버려 거칠거칠 ㅋㅋㅋㅋ




그래도 아이싱 해본지 수백년만에 해보는 거라 모양이 그럭저럭
맛은 다행히 있음



요건 초코 무스 Ver.
무스틀에서 급하게 칼로 떼느라 옆 비주얼 망했음.



소 괴기괴기  하누하누하누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느님을 좋아하나 가끔 이런거 먹어줘야죠 [응?]



왼쪽 옆에 아주 콩알 만큼 보이는 돼지뼈 라면
그리고 메인 비주얼 오코노미야끼 - 맥주와 아주 찰떡 궁합이었음!
그리고 교자- 교자 자체는 무난하나 콩알 만큼 있는 유자 쏘오스가 특이 했다.
돼지뼈 라면은 추가로 공기밥 시켜 말아 먹으니
설렁탕 먹는 것 같았음 으잌ㅋㅋㅋ



그날은 또 무엇을 구웠는고?




그냥 카스테라 구웠음 엄마가 먹고싶대서




그냥 무난하게 구워진듯 하다. 역시 제과는 무난히 보통 품질을 유지 ㅇㅇ
벌꿀 한 가득 넣어 구우니 설탕의 단 맛과는 다른 약간 감질맛이 나는 단맛이 남




누가 줌
미니Shell 오랜만에 보니 귀여워 졌네

근데 키보드 더러워 아오





저녁메뉴로 보쌈 고기가 먹고 싶대서.....[나 말고]
우리집 수육은 Only 맥주만 넣고 팔팔 끓여서 졸여 완성.
월계수 잎은 그냥 왠지 비주얼이 심심해 보여서 있어 보이라고 넣었는데 없어도 상관이 없음.






첨엔 맥주만 넣어 만드는게 의아 했는데 [그전엔 콜라,커피가루 ,된장, 후추,양파,대파 등등 들어갔음;]
여러가지 잡다하게 넣어서 만드는 것 보다 맛이 담백해서 그뒤로 애용
한번 해보세요-
맥주 피처 하나 냄비에 가득 넣어 끓을때 고기 집어 넣고 거의 사라져 지방 같은게 졸여 질때[고기색이 캬라멜색]
까지 하면 됨





회식으로 또 소 괴기괴기
하누가 아닌 어뭬리카 소인건 안 자랑...[차라리 호주산이나 돼지고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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