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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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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겨울에 문턱에서 처묵처묵 - 얼굴책 By iPhone 귀요미 빵 삼총사 - 근데 너네들 어디서 왔능가?! PT용으로 제조한 핫 도그 핫도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냥 소시지가 먹음직먹음직 하면 되는거임. 중저가(?) 브랜드 치킨인데 - 의외로 가격에 비해 선빵 하는 맛이었다. 양이 많이 적다거나, 기름이 안 깨끗 하가거나 닭이 냉동 닭이거나 그런게 없어서 맘에 들었음. 겹살이와 갈비 ㅋ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있는 우동이 급 먹고 싶어서 끓인 레토르트 생면 우동 ㅇㅅㅇ 도저히 알수없는 정체 불명의 훈제 연어... 뭔가 훈제향이 엄청 강하고 포장지에 러시아어로 쏼라쏼라 써있어용도를 알 수 없는 이 연어를 무작정 요리를 해보았다. 일부는 그냥 구워 버리고 나머지는 집에서 만드는 야매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는데 연어가 뭔가 껍질채 붙어있..
2012.11.23-24 12년도의 김장은 블록버스터(?) By iPhone 어김없이 찾아온 올해의 김장 철... 올해는 작년 보다는 마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 이유는 뒤에서 설명)어쨋든 올것이 오고야 만것이다 -_-;;매년 하고 있긴 하지만 -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게 무섭다.맨 처음에 참가를 했을때는 150~180 포기였는데 점점 커지다 올해는 무려 400포기에 육박...;; 오자마자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후줄근한 추리닝 작업복 - 추운날씨를 대비해 모자와 따뜻한 옷... 을 입으려 했지만 의외로 날이 따뜻했다?! 기상청이 날씨 하난 기가 막히게 '잘' 맞히네 -_- (아니면 일하느라 더워져서 그런가?)에니웨이, 무를 손질하고 바로 깨끗한 물, 수세미로 벅벅 반질반질 닦는다. 뎅겅뎅겅 올해 김장이 작년 보다 늦었던 이유는, 작년 보다 배추 수확이 늦어져서 그렇기 때문이..
2012.9?10? 가을은 식욕의 계절 크아크아 쌉싸름한 녹차 아이스크림 모듬 소시지.. 근데 조그만 소시지가 젤 맛나 닭고기 구웠는데.. 맛 없...ㅜㅜ 알록달록 정체불명의 버섯전골? 피자... 야밤에 이글을 올리려니 먹고 싶어진다...
2012.8월의 처묵처묵 (by.얼굴책) 8월의 처묵처묵 시작은 유타로에서. 나는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 흰색 국물이었는데, 고추기름을 달라고 해서 조금 붓는 순간 삐끗(!) 해서 부어버려서 빨간 라면이 되었다 -_-위에 있는건 냉라면인데 이것도 여름 특선 메뉴로 그럭저럭 제값은 하는듯?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크림 생맥주 랑 그럭저럭 궁합이 맞는 오코노미야끼 크아크아 샤케라또? 였나 궁금해서 야매로 만들어 보았다.보온병에 얼음 넣고 에스프레소 샷과 시럽을 넣고 쉐킷쉐킷하면 저렇게 풍성한 거품이 !음 아이스 로 즐기는 에스프레소? 시럽은 굳이 안넣어도 되지 않나 싶다...ㅋㅋ 달 달 콤한 도오넛근데 저 하얀 슈가 파우더 뿌린건 개인적으로 안 좋아 한다.달따꾸리 좋아하는 나지만 저건 뭔가 거부감 드는 단맛일세 제주 쪼꼬쪼고제주 한라봉 초콜릿 가운..
2012.7월의 처묵처묵 (by.얼굴책) 임아트 시카고 피자 역시 소문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치즈가 잔뜩.. 넘치게 있는건 아니지만많긴 많음. 그야말로 내장지방 종결자. 한 밤의 그린티 프라푸치노 (두유대신 저지방 우유) 스트뤠쓰 스팀을 식히려 먹었음. 천국이 따로 없는 한적한 카페 노닥노닥 여름을 버티게 해주는 냉면 냉면 냉면 이런 잉여짓을 한단 말이지. 우리 동네의 파바 센스 ㅋㅋㅋ 초복의 치느님 오오 그는 좋은 치느님 입니다 치킨너겟인지 닭찌찌 튀김인지 분간이 안가는 저녁 반찬 회식의 위엄 생선을 잘 못 먹는건 함정
2012.5월의 처묵처묵 은 왠지 없네 비주얼이 개밥 같지만 집에서 만든 돈까스 + 묵밥 만들다 남은 멸치 다시 육수로 국물을 낸 가츠동. 5월은 왠지 처묵처묵 한데 없었다.그래서 몸무게가 미묘하게 2~3 키로 줄었나.그렇지만 비쥬얼 변신 이런건 있을수 없지 흑 다음번에 만들때는 밥위에 올여 이쁘게 올리기 귀찮아서 그냥 냄비에 한거 그대로.국물이 많아서 뭔가 나베 같넹.입으로 들어가면 다 그게 그거지 힝. 슈를 만들어 보았다. 맨첨에 오븐에 투척 할 때에는 왠지 부풀지 않아서 내맘을 안절부절하게 만듬왜 안 부풀지? 호화가 역시 덜 되었나? ㅜㅜ 이러면서.하지만 10분을 남겨놓고 보니 무쟈게 부풀어 져 있던.뭔가 껍질이 얇게 완전 부푼건 아니지만 크림이 들어가기 충분할 정도로 부풀어 진걸잘라보니 안도의 한숨. 크림은 재고 처리를 하기 위해 커스..
2012.3~4월의 처묵처묵 - 2 부제 : 나는 제빵왕 복불복 이다 -_- 오또기 피자소스 1700원 짤[우리동네 기준] 은 쓸만 합디다.JPG굳이 시판 파스타 소스 안써도 이정도 패스트 푸드 레벨이면 ㅋㅋ그리고 마요네즈도....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 쳐발쳐발후 피자소스 찍찍 햄쪼가리 + 치즈[피자치즈 없어서 슬라이스로 대체]그리고 오동통 소시지도 칼집내서 오븐으로 직행 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의 맛 일세 롤 케이크[반죽]가 만들기 귀찮아서 비스퀴 반죽으로 했더니 뭔가 비주얼 안습이네 생크림에 요거트 맛 도 뿌려줬는데 쥐똥 만큼 넣어서 그런가 요거트 맛 하나도 안나.....ㅠㅠ담엔 그냥 제대로 롤케이크 만들기로 했음. 생....딸기를 살 돈이 여의치 않아서 크림에 생딸기를 올인하고 위에 건조딸기로 나 딸기 들어갔슈 생색.JPG 근데 다음날 습기..
2012.3~4월의 처묵처묵 - 1 그냥 그냥 나는 그저 웃는다....-ㅁ- 삼월의 첫 스타트를 끊은 집에서 만드는 야매 크림소스 파스타마늘 청양고추 들들 볶은 올리브U 에 양파 버섯 들들 볶다가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기위한 목적인유통기한이 임박한 생크림과 우유를 뙇 [원래는 우유만 넣는뎅]말린 허브 쪼가리 넣고 치킨스톡 있는 사람은 넣고 그러는데 난 없으니 패스집에있는 슬라이스 치즈 랑 치즈가루 쪼가리도 넣고 삶은 파스타 면 맛 배어들게 조금 익히면 끗.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항상 있디다. 이 자몽주스가 Go 칼로리 콜레스테롤을 0.0000000000000001%를 낮춰 줄것이야 버터향 솔솔 풍기게 버터가 가득 들어가 스콘도 구웠지 반죽은 겁나 많은데 오븐은 쫍아서 몇번 구워야 해서 귀찮넹 그냥도 맛나고 딸기쨈 발라묵어도 맛있고 뎁혀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