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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5~15 겨울의 일상 눈이 정말 많이 오던 날.. 이 날 눈치우고 나서 허리가 어찌나 아프던지 처음으로 눈이 낭만적으로 보이지 않더라...-_-;; 그래도 이렇게 하얀 눈이 내린게 신기하긴 하다.. 트리 가격 보소 -_-;; 크리스 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나는 지금 뭘 하고 잇노..이 사진을 보니 우리집은 크리스 마스 장식을 한 적이 거의 없다 급 마파두부가 먹고 싶어서 시판 마파두부 소스로 막 만드려던 찰나어젯밤 사두 었던 두부가...... 누가 먹어버렸다...ㅠㅠ하는 수 없이 즉석떡볶이 다먹고 남은 국물로 밥 볶은 스탈로 만들어마파두부의 향취를 조금이나마 음미하면서 처묵처묵 HDR로 찍은 양초 시금치와 청양고추 팍팍 넣고 만들었더니 크림은 빨갛지 않은데 매워어그리고 누가 크림파스타에 라면스프 좀 넣으면 야매 투움바 파..
2012.9.30~10.11 이게 가을이여? 이번주? 들어 비가 한번 갑자기 빡시게 내린 이후로 기온이 급격히 뚝떨어졌다.이게 정녕 가을이 맞는가 싶기도 하는 - 비유 하자면 따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그런 날씨 들 (먹는거로 비유 하다니 ㅋㅋㅋ)뭔가 살짝- 서늘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러기엔 뭔가 싸-늘 한 느낌 이랄까.부디 다음 주엔 좀 더 따뜻하게 보낼수 있기를. 하지만 겨울이 또 성큼 다가오겠구나 :)
2012.9월의 일상 + 처묵처묵(by.iPhone-얼굴책) 가을이 왔으요 - 어찌나 일교차가 심하던지 아침에는 콜록콜록 하면서 일어나는데 점심시간이 지나면 헥헥 거리면서따가운 가을 햇빛이 여름인것 마냥 강렬하게 쬐다가 밤에는 또 슬슬 추워지기 시작했다.가디건은 역시 시즌 필수품...ㅋㅋㅋ 아마 추석쯤 되면 여기가 완전히 황금 빛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구름이 뭉게뭉게 부릉부릉 달리는 자동차 안 에서도 찰나였는데 의외로 잘 잡는구먼 무슨 꽃 일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쁘장 하게 생겼구먼유 아이퐁 어플로 HDR 필터 (HDR로 찍은 사진이 아닌) 효과를 줘 보았다 신기하네컴퓨러에는 왜 이렇게 간단히 효과 적용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_-; 실물은 엄청 작은 꽃 . jpg 시장 바닥 한 구석에서 꿀잠자고 있는 귀요미 강아지 저녁에 뭘 먹긴 먹어야 겠는데 별로 차려먹기는..
2012.7월의 일상 - 그리고 여름. 이때 까지만 해도 걸어가면서 쫌 덥네 느끼던 . 여기도 그늘이라 그럭저럭 ㅋㅋ 이때 부터 어어? 덥네 이러던. 흐어 덥다... 이 날은 마치 사람을 떡 실신 시키려는 듯한 기세 파릇파릇 식물 쨍쨍한 날씨.... 아까 급 소나기 왔을때. 완전 뿌옅게 될 정도로 내리더만 현재는 다시 쨍쨍.여름 나기가 좀 힘들구나 :-(
2012.6.16 흔한 시골 풍경 우리 밭은 아니지만 오이를 사러 옴. 하우수 겁나 크네 예 예전에 여기서 산딸기를 채취해서 먹었는데 이건?! 내가아는 산 딸기의 모습이 아닌데 뱀딸기 인가 -_-;어렸을 때도 산딸기 밭 옆에 꼭 뱀딸기가 있어 헷갈리게 해 낚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날씨가 엄청 화창해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할 정도그러나 난 그딴거 없어. 고추밭 임. 얼마전에 청양고추 종자가 어는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들었다.농업의 중요성을 모르는 우리나라는 언젠가 식품 값이 폭등하면 땅을 치고 후회 하겠지 -_-건강한 음식을 먹고 날씬한 사람이 돈이 많은 사람이고 정크푸드를 먹고 몸도 않 좋고 뚱뚱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 된다는데 정말 그렇게 되고 있는듯 애니웨이 조흔 밭이당 꽃 주위에 나비가 엄청 나풀나풀 거리며 돌아..
봄과 여름으로 넘어가는 사이의 최근 일상 by iPhone(feat.똑딱이 WX1) 집에서 만든 떡꼬치 기본적으로 고추장 케챱 찍찍 물엿 찍찍 그외 잡다 넣는데매번 배합법 기억 안나서 혀를 믿고 이거 좀너 넣고 넣고 해서 감으로 소스를 만드는게 함정.그래도 옛날 분식집 에서 먹던 맛 난다우.꼬치에 끼지 않고 맘껏 먹을수 있고...ㅋㅋㅋ 밥 묵자 해서 왔더닌 읭?웨이팅 까지 하는 카페는 처음봄 ㄷ ㄷ 그래도 잠시 다이어트를 잊게 하는 리코타치즈 샐러드근데 질감상 생크림이랑 쉐끼쉐끼 한거 같은데 아닌가?리코타 치즈 따위 집에서 만들어 주지 흥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꺄압엉엉 나를 가져요 별다방 커피랑 빵도 먹구 [방금 카페 갔는데 -_-;] 서울 살면서 궁에 처음 가본건 안 자랑-_-;근데 행사때문에 제대로 둘러 보지도 못했어 언제 날 제대로 잡아서 고궁 투어 한번 해 ..
2012.1.21~24 설 시즌과 함께한 iPhone 생활. 설 연휴 처음 부터 친척 과 함께 본격 팬션 먹자 여행 근데 매우 추워 @_@ 지글지글지글 도톰한 목살이 우왕 ㅠ_ㅠ b 나름 HDR로 찍어본? 하루 묵고 전 포슷힝에서 봤던 것 처럼 나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전을 부쳐야 했다 -_- 차례 지내고 나서 할머니 한테 가서 찰칵 오늘 돌아댕기다가 어머 이건 사야해 품목! 무려 고양이+개 몰드 라니ㅜㅜ 착하지 않은 가격에 일단 물러 서서 지금도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아 진짜 사고 싶다....... 저걸로 마들렌 류 같은거 라던가 휘낭시에 같은서 만들면 햄 볶을것 같아 하악 [그렇게 되면 마들렌, 휘낭시에가 아니게 되지만 -_-;;] 아이퐁 카메라 소감 - 디카 처럼 잘나와요!... 글쎄; 잘 나오긴 한데 아직 2% 부족한? 그렇지만 지오태깅도 바로바로..
2012.1.22 아효 힘들어.....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