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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월의 일상 + 처묵처묵(by.iPhone-얼굴책)








가을이 왔으요 -  어찌나 일교차가 심하던지 아침에는 콜록콜록 하면서 일어나는데 점심시간이 지나면 헥헥 거리면서

따가운 가을 햇빛이 여름인것 마냥 강렬하게 쬐다가 밤에는 또 슬슬 추워지기 시작했다.

가디건은 역시 시즌 필수품...ㅋㅋㅋ





아마 추석쯤 되면 여기가 완전히 황금 빛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구름이 뭉게뭉게





부릉부릉 달리는 자동차 안 에서도 찰나였는데 의외로 잘 잡는구먼





무슨 꽃 일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쁘장 하게 생겼구먼유





아이퐁 어플로 HDR 필터 (HDR로 찍은 사진이 아닌) 효과를 줘 보았다 신기하네

컴퓨러에는 왜 이렇게 간단히 효과 적용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_-;





실물은 엄청 작은 꽃 . jpg





시장 바닥 한 구석에서 꿀잠자고 있는 귀요미 강아지









저녁에 뭘 먹긴 먹어야 겠는데 별로 차려먹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안 먹으면 야식 땡길 테고 @_@

핑그르르르 고민하다가





전에 호기심에 한번 사려고 했더니 무려 30분 예약 제 인데다가 그날 한정분이 다 팔렸다는 말에 경악 한

그러다가 이번에는 기다리지 않고 구매가 가능했는데 음.........

그냥 일반 고급 카스테라를 먹거나 차라리 내가 만들어 먹겠으요





도니도니 버거!! 크라제 버거 생각해서 별 기대 안했는데 내용이 풍성했다.

수제 버거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ㅋㅋ 그래도

맥도날드와는 다른 정크 푸드의 매력 ㅋㅋ





품평회... 와플은 내 타입 아님.





후배 생축





을 했는데 다른 사람은 저는 케이크 말고 피자로 해주세요 해서 준비한 피자 

실용적이다 ㅋㅋㅋ

근데 이 피자 담백하니 맛나넹 가격대비 괜찮음.





우삼겹 인데 난 역시 도톰한 돼지 고기가 좋음





+_+ 적당히 싼(?)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회





요런 도톰한 고기가 내 타입 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