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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2012.1월의 처묵처묵





전 달에 처묵처묵 했던 것 들을 종합해서 바라보는 시간....
이걸 보면 내가 얼마나 처묵처묵 했는지-
흑흑 역시 살이 찐 이유는 정직해...ㅜㅜ









오븐 새로 산 기념으로 오븐 첫 스타트를 끊게 된 스콘-
음 하던 구도에 있던 사진에 크롭만 해보니 어떻게 보면 느낌이 다르네




조공용 레몬크림치즈 타르트. 원 레시피는 네이놈 주방에서 오늘에 주방에서 보게된 레시피 인데-
원 레시피 에서의 타르트 지는 너무 반죽 만지기 빡세 -_-
레몬크림치즈 필링 은 원래 안 굽고 타르트 에 끼얹나? 식의 요리법이지만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구웠음. 근데 그럴싸 한데?



내 생활 범위에서 빡시게 멀지만 그래도 가끔씩 가는 카페.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신메뉴[?] 를 시켰는데 이~~뻐
완전 내 취향을 사로잡은 메뉴.  견과류가 아낌 없이 들어 간 것도 매우 바람직하다.



?!?!?
안습 비쥬얼의 쿠키....
네이놈 주방의 요리법이 비현실적인건지 아님 내 손이 저주 먹었는지 분명해 네이놈과 의 궁합은 주방에서 까지 안 좋군 -_-
그치만 맛은 있음




이것의 일부[?]는 역시 비주얼 좋은 녀석들만 골라서 조공용으로 빠짐.




원래 크림빵 만들려고 생크림 쟁여 놨는데 도저히 할 타이밍이 안나서 생크림의 유통기한이 걱정되
생크림은 크림소스 파스타가 되었다. 
달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다진마늘+청양고추 볶아 매콤한 기름 만들어서 양파 투명해질때 까지 들들 볶으면서
건 바질 살짝, 허브소금 넣고, 생크림+우유 넣고- 파마산 치즈와  집에 굴러다니는 슬라이스 치즈넣고
 끓이면 소스 완성 ㅇㅇ 
생크림 넣지않고 우유만 해서 하면 청양고추와 크로스 해서 아주 깔끔한 뒷맛 이랄까?
뭔가 개운하고 산뜻한 크림소스 파스타가 되어서 이렇게 자주 애용한다.
화이트 루를 만들어서 크림소스 만드는건 왠지 실패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무서워서 잘 도전 안 하게 되네 -_-;




지난 설날의 기억- 생각해보니 이번 설날에 전 년보다 더 많이 부쳤던것 같은데 전이 남는 사태가 없었다?!



?!?!


지금은 잔칫상 차리는 중 -



보글보글 해물탕- 난 근데 해물을 잘 못먹어서 패스


왠지 사진 초점이 어긋난것 같긴 하지만 돼지갈비찜 하악하악


친척이 해오신 편육? 인가 톡 쏘는 겨자 소스 야채와 같이 먹는 거


누군가에게 아주 맛있는 양념게장 이나 난 패스 ㅇㅇ


대신 월남쌈 처묵처묵 해 주었다 히히 ㅋㅋ






+++
여태 까지 2012년도 1월 포슷힝을 2011 년도로 써서 작성했더라...
블로그를 과거 형으로 만들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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