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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2010.12.14~15 구경 그리고 또 구경












































고추장 만드는 거 구경했다아
고추장 만드는데 의외로 다양한 종류의 재료들이 들어가는게 새삼 매번 놀람.
구경하긴 했지만 마지막에 가루가 뭉치지 않고 잘 섞이게 내가 계속 저어주었다.
사진은 아직 다 완성된 모습은 아님. 저거 찍고 계속 커다란 거품기로 저었더니 팔 아파서 사진 못 찍었음.
그래도 잘 항아리에 담아 옮겨 완성했다.







뽀나스









찹쌀가루 남은거로 만든 찹살 도넛이 되려고 했던 것들.....
그냥 어디서 따로 팁 보고 만든게 아니라 그냥 반죽 냅다 집어넣었더니 저 모양.
아 모양 은 그래도 몇 '개'는 성공 했더라. 깃쫄깃쫄







식혜기 식혜인데 색깔 이쁜 단 호박을 삶아서 으깨고 풀어 넣었더니 빛깔 완전 환상적.
물론 내가 직접 만든 것이 아니고 위에부터 주욱 구경 계속 구경.
집에서 만든 식혜는 확실히 밖에서 맛본 식혜와는 특별한 맛이라 그 유니크[?]한 맛있는 맛이 참 좋달까.






완전 이쁨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가급적 빨리 벌컥벌컥 먹어야 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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