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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묵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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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월의 처묵처묵 (by.얼굴책) 임아트 시카고 피자 역시 소문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치즈가 잔뜩.. 넘치게 있는건 아니지만많긴 많음. 그야말로 내장지방 종결자. 한 밤의 그린티 프라푸치노 (두유대신 저지방 우유) 스트뤠쓰 스팀을 식히려 먹었음. 천국이 따로 없는 한적한 카페 노닥노닥 여름을 버티게 해주는 냉면 냉면 냉면 이런 잉여짓을 한단 말이지. 우리 동네의 파바 센스 ㅋㅋㅋ 초복의 치느님 오오 그는 좋은 치느님 입니다 치킨너겟인지 닭찌찌 튀김인지 분간이 안가는 저녁 반찬 회식의 위엄 생선을 잘 못 먹는건 함정
2012.3~4월의 처묵처묵 - 1 그냥 그냥 나는 그저 웃는다....-ㅁ- 삼월의 첫 스타트를 끊은 집에서 만드는 야매 크림소스 파스타마늘 청양고추 들들 볶은 올리브U 에 양파 버섯 들들 볶다가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기위한 목적인유통기한이 임박한 생크림과 우유를 뙇 [원래는 우유만 넣는뎅]말린 허브 쪼가리 넣고 치킨스톡 있는 사람은 넣고 그러는데 난 없으니 패스집에있는 슬라이스 치즈 랑 치즈가루 쪼가리도 넣고 삶은 파스타 면 맛 배어들게 조금 익히면 끗.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항상 있디다. 이 자몽주스가 Go 칼로리 콜레스테롤을 0.0000000000000001%를 낮춰 줄것이야 버터향 솔솔 풍기게 버터가 가득 들어가 스콘도 구웠지 반죽은 겁나 많은데 오븐은 쫍아서 몇번 구워야 해서 귀찮넹 그냥도 맛나고 딸기쨈 발라묵어도 맛있고 뎁혀 먹는..
2012.2월의 처묵 처무르르 1월달은 그저 애교 였을뿐- 2월달에 먹을 것을 을 포슷힝 하니 1월달이 그냥 커피라면 2월달은 티오피네 덕분에 체중계에서 나만의 데드라인을 넘긴지 이미 오래 되었다 -_- 살빼기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 OTL 오므라이스으 앤 봉골레 파스타 오므라이스에 사이드로 있는 닭튀김은 의외로 매웠다. 봉골레는 만드는거 보면 간단해 보이는데 글쎄- 안해봐서 모르겠음. 급 땡겨서 카페서 노닥거릴때에 허니브레드. 허니브레드 솔직히 돈주고 사먹기엔 쬐-끔 아까워서 카페에서 제일 금기시 되는 메뉴. [그 돈으로 차라리 케이크를 먹겠어+_+ 하는 마음가짐] 왜냐면 식빵에 버터 한덩이 처발처발, 꿀 처발처발 해서 구운뒤 생크림 같은걸 끼얹나? 하면 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킨 이유는 뭘까.....그냥 빵이 먹고 싶었나 보..
2012.1월의 처묵처묵 전 달에 처묵처묵 했던 것 들을 종합해서 바라보는 시간.... 이걸 보면 내가 얼마나 처묵처묵 했는지- 흑흑 역시 살이 찐 이유는 정직해...ㅜㅜ 오븐 새로 산 기념으로 오븐 첫 스타트를 끊게 된 스콘- 음 하던 구도에 있던 사진에 크롭만 해보니 어떻게 보면 느낌이 다르네 조공용 레몬크림치즈 타르트. 원 레시피는 네이놈 주방에서 오늘에 주방에서 보게된 레시피 인데- 원 레시피 에서의 타르트 지는 너무 반죽 만지기 빡세 -_- 레몬크림치즈 필링 은 원래 안 굽고 타르트 에 끼얹나? 식의 요리법이지만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구웠음. 근데 그럴싸 한데? 내 생활 범위에서 빡시게 멀지만 그래도 가끔씩 가는 카페. 나온지 오래 되었지만 신메뉴[?] 를 시켰는데 이~~뻐 완전 내 취향을 사로잡은 메뉴. 견과류가 아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