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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2012.10~ 겨울에 문턱에서 처묵처묵 - 얼굴책 By iPhone







귀요미 빵 삼총사 - 근데 너네들 어디서 왔능가?!






PT용으로 제조한 핫 도그 





핫도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냥 소시지가 먹음직먹음직 하면 되는거임.





중저가(?) 브랜드 치킨인데 -  의외로 가격에 비해 선빵 하는 맛이었다. 

양이 많이 적다거나, 기름이 안 깨끗 하가거나 닭이 냉동 닭이거나 그런게 없어서 맘에 들었음.






겹살이와 갈비 ㅋ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있는 우동이 급 먹고 싶어서 끓인 레토르트 생면 우동 ㅇㅅㅇ





도저히 알수없는 정체 불명의 훈제 연어... 뭔가 훈제향이 엄청 강하고  포장지에 러시아어로 쏼라쏼라 써있어

용도를 알 수 없는 이 연어를 무작정 요리를 해보았다.





일부는 그냥 구워 버리고 나머지는 집에서 만드는 야매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는데





연어가 뭔가 껍질채 붙어있어서 그런가 비려서 실패해서 면과 베이컨만 건져 먹음 느글느글






급 고품질 탄수화물이 땡겨서 먹은 야밤의 조각케익....-_-;;





난생 처음 먹어본 뱅쇼는 참 좋았음





평소 자주 시키던 간장 간정을 뒤로하고 과감히 도전한 마늘강정 -  결과는 성공했음 ㅎㅎ

브라질 산 닭 의 놀라운 양의 위엄이란. 





비주얼은 별로지만 엄마의 감자탕 전날 먹으너 깻잎 더 넣어 뎁힘 ㅋㅋ; 

국물이 진짜 진국이구마잉





요새 길거리에서 초중딩 상대로 컵 강정? 파는 집이 많이 늘었는데 (근처에 학교 때문에?)

사진에 나온 강정집 말고 다른집 이 있었는데(노란색의) 위에 서 배달 시켜먹은 사진 (감자탕 사진 전)만큼은 바란건 아니지만

너무 딱딱한 튀김옷에 - 튀김옷이 거의 7할은 되는 거에 대해 실망하고 원산지에 대한 것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실망헀다.

 어떤 꼬마애를 모델로 이 꼬마도 먹는 강정이라면서 광고 하던데-_-

어쨋뜬 그러다가 두번째로 간 집이 사진속의 집인데 - 6천원에 저정도의 양인 엄청난 가성비와(둘이 먹어도 충분한)

국내산 닭을 쓰고 무엇보다 튀김옷이 적당히 얇고 순살이 많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만족 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스? 가 좀 무난한 소스인점 

하지만 적당한 가격대에 단골 확정 ㅋㅋㅋ;;;





또다시 단거가 너무 땡겨서 반팔티+가디건을 걸치고 산책이라는 명분하에 그 추운 날씨에 20분 정도를 걸어 스타벅스 가서

득템 하고 온 쪼꼬쪼꼬





베스트는 이 초콜릿 카스테라 콘파냐 였슴 가격, 양, 맛(크림빨?) 아 달달해.






12월 부터 1월 까지 한정 판매되는 KFC의 징거 더블 다운 버거 빵이 없이 무려

치킨+치즈+베이컨+소스+치킨 조합의.... 고기고기괴 야채따위 ㅋㅋ 이런 느낌.

크고 아름다운 순살치킨 조각은 만족만족 이었으나

사람에 따라 느끼 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짜다. 음료수 없이 시키면 못 먹을듯.

덕분에 우유를 벌컥벌컥





마무리 입가심은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귤+레몬 과일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