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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2010.11.4~5 토스트 그리고 추억의















어제 인터넷 돌아 댕기다 인터넷에서 토스트를 보고 맛있겠구나 해서 만들어 본 것.
한쪽 식빵은 컵이나 쿠키커터를 이용해 구멍을 내서 양쪽 식빵을 우유나 생크림에 적셔 많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고,
안에 치즈+슬라이스 햄 테두리에 안 세게 마요네즈 바르고 [근데 새어버렸음] 아까 구멍 뜷은 부분에 달걀 한 개
넣고 소금 후추 약간 넣고 굽운뒤 파슬리[없어서 바질로..] 뿌리면 완성인데....
너무 밍밍 할 것 같아서 케챱 넣었는데 한 입 물었더니 내부에서 거의 달궈진[?] 케챱에 데어서 아 이래서 케챱을 안 넣는 구나 했다 -_-
맛은 뭐 기대치 만큼 나왔음.












[데코레이션이 좀 -_-]

요건 오늘 아점으로 먹은 추억의 도시락 반찬 셋트. 일까?
저 소시지는 예전 맛 그대로라 그런가 고기가득 소시지와는 다른,
어육,전분,돼지고기가 주를 이루는 이 소시지의 맛은 색다른 맛 이다.
소시지를 부치고 나니 계란물이 좀 남아 달걀말이도 겸 했는데 요것은 약간 우유를 넣었으나
소시지가 다이빙 했던 곳이라 김이나 치즈를 첨가 할 걸 그랬나 하고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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