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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겨울에 문턱에서 처묵처묵 - 얼굴책 By iPhone 귀요미 빵 삼총사 - 근데 너네들 어디서 왔능가?! PT용으로 제조한 핫 도그 핫도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그냥 소시지가 먹음직먹음직 하면 되는거임. 중저가(?) 브랜드 치킨인데 - 의외로 가격에 비해 선빵 하는 맛이었다. 양이 많이 적다거나, 기름이 안 깨끗 하가거나 닭이 냉동 닭이거나 그런게 없어서 맘에 들었음. 겹살이와 갈비 ㅋㅋ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이 있는 우동이 급 먹고 싶어서 끓인 레토르트 생면 우동 ㅇㅅㅇ 도저히 알수없는 정체 불명의 훈제 연어... 뭔가 훈제향이 엄청 강하고 포장지에 러시아어로 쏼라쏼라 써있어용도를 알 수 없는 이 연어를 무작정 요리를 해보았다. 일부는 그냥 구워 버리고 나머지는 집에서 만드는 야매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는데 연어가 뭔가 껍질채 붙어있..
2012.3~4월의 처묵처묵 - 2 부제 : 나는 제빵왕 복불복 이다 -_- 오또기 피자소스 1700원 짤[우리동네 기준] 은 쓸만 합디다.JPG굳이 시판 파스타 소스 안써도 이정도 패스트 푸드 레벨이면 ㅋㅋ그리고 마요네즈도....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 쳐발쳐발후 피자소스 찍찍 햄쪼가리 + 치즈[피자치즈 없어서 슬라이스로 대체]그리고 오동통 소시지도 칼집내서 오븐으로 직행 ㅋㅋㅋㅋㅋㅋㅋ 천국의 맛 일세 롤 케이크[반죽]가 만들기 귀찮아서 비스퀴 반죽으로 했더니 뭔가 비주얼 안습이네 생크림에 요거트 맛 도 뿌려줬는데 쥐똥 만큼 넣어서 그런가 요거트 맛 하나도 안나.....ㅠㅠ담엔 그냥 제대로 롤케이크 만들기로 했음. 생....딸기를 살 돈이 여의치 않아서 크림에 생딸기를 올인하고 위에 건조딸기로 나 딸기 들어갔슈 생색.JPG 근데 다음날 습기..
2012.3~4월의 처묵처묵 - 1 그냥 그냥 나는 그저 웃는다....-ㅁ- 삼월의 첫 스타트를 끊은 집에서 만드는 야매 크림소스 파스타마늘 청양고추 들들 볶은 올리브U 에 양파 버섯 들들 볶다가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기위한 목적인유통기한이 임박한 생크림과 우유를 뙇 [원래는 우유만 넣는뎅]말린 허브 쪼가리 넣고 치킨스톡 있는 사람은 넣고 그러는데 난 없으니 패스집에있는 슬라이스 치즈 랑 치즈가루 쪼가리도 넣고 삶은 파스타 면 맛 배어들게 조금 익히면 끗.비주얼은 저래도 맛은 항상 있디다. 이 자몽주스가 Go 칼로리 콜레스테롤을 0.0000000000000001%를 낮춰 줄것이야 버터향 솔솔 풍기게 버터가 가득 들어가 스콘도 구웠지 반죽은 겁나 많은데 오븐은 쫍아서 몇번 구워야 해서 귀찮넹 그냥도 맛나고 딸기쨈 발라묵어도 맛있고 뎁혀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