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코롬 토마토 소스를 만드는 중.
물론 정식으로 만드는 법 따위 전혀 모르기 때문에...
토마토를 넣고 중약불에서 천천히 저어 가면서 만드는 중.
양파를 많이 넣는게 좋을 것 같았는데, 너무 많이 넣었다.
다 만들어진 토마토 소스 + 얼마 전 집에 온 임실 치즈 미리 썰어 둔 것
을 조합해
피자가 될 준비를 한다 [응?]
근데 치즈를 과다하게 뿌려서...그라탕 이 되어 버린듯
어쨌든 인심 후한 치즈 토핑 덕분에 잘 먹었음
의외로 궁합이 좋았던 계란 토마토. 간단한 요깃거리가 되었다.
오오... 색깔은 별로 좋지 않지만 크랙 거의 없이..하여튼 계속 실패 했던 점 들이 조금씩 개선 되고 있는
요거트 케이크 - 뭐 맛은 여전히 있는 요거트를 뻥튀기 시킨 맛 이지만 -_-;;
나중에 치즈 케이크 다시 한번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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