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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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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월의 처묵 처무르르 1월달은 그저 애교 였을뿐- 2월달에 먹을 것을 을 포슷힝 하니 1월달이 그냥 커피라면 2월달은 티오피네 덕분에 체중계에서 나만의 데드라인을 넘긴지 이미 오래 되었다 -_- 살빼기가 점점 멀어지고 있어 OTL 오므라이스으 앤 봉골레 파스타 오므라이스에 사이드로 있는 닭튀김은 의외로 매웠다. 봉골레는 만드는거 보면 간단해 보이는데 글쎄- 안해봐서 모르겠음. 급 땡겨서 카페서 노닥거릴때에 허니브레드. 허니브레드 솔직히 돈주고 사먹기엔 쬐-끔 아까워서 카페에서 제일 금기시 되는 메뉴. [그 돈으로 차라리 케이크를 먹겠어+_+ 하는 마음가짐] 왜냐면 식빵에 버터 한덩이 처발처발, 꿀 처발처발 해서 구운뒤 생크림 같은걸 끼얹나? 하면 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킨 이유는 뭘까.....그냥 빵이 먹고 싶었나 보..
2010.11.20~21 세번째 김장 재 작년(08년)부터 김장에 참여 하게 되었다. 재 작년에는 간접 참여 였다면 작년에는 보조, 올해는 거의 직접 참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해서 그런가, 게다가 올해는 참여 하는 사람도 어쩐지 적은 것 같아서 올해는 규모가 작년 보다 아주 약간 작긴 했지만 이상 하리 만큼 힘들었다.. 사실, 가기전 이틀 체력을 미리 이틀 앞당겨 쓰겠다는 기세로 갔다 -_- 일단 시골로 내려가면 보이는 압도적인 스케일에 절로 흐억 소리 나와 버리고- [배추만 그러면 말을 안 하지 -_-] 참고로 요것이 재작년, 작년 의 스케일... 배추만 해도 재 작년은 모르겠고, 작년에는 약 280포기, 올해는 그보다는 적은 250포기 ....난 작년은 180포기인 줄 알고 있었고, 올해는 150포기 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가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