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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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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17 여행의 흔적 여기도 참 오랜만에 와봄 역시 날이 좋으면 사진도.. 뭔가 쨍하게 나온 사진 먹는게 남는거지 처묵처묵 너는.... 철쭉이옵니까? 다슬기를 처음으로 잡아 보았음 점점 하면 할수록 요령이 생겨서 쏙쏙 우왕 ㅋ 다슬기를 남들보다 매의 눈으로 많이 잡았는데정작 먹질 못한다는게 함정 ㅜㅜ
2013.5.17 바다 석가탄실일 휴일을 맞아 (자비로운 부처님의 은혜ㅋ)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왔다. 우리나라에 아직 저렇게 투명한 바다가 있구나(?) 5만원(?) 어치 였나? 5월 말 즈음 까지 게가 나온다고 하는 말에 끝물 맛보러 처묵처묵 산지 가격의 위엄 문어가 숨을 쉬면서 막 물이 위로 올라오는데 이거 찍은 다음 물 대포 발사 함 ㅋ
2011.1.31 Tired but not bad 또다시 급조된 가족여행... 역시나 강원도로 또 와버렸다. [그럼 어떻게해 제일 만만한게 강원도 인걸] 사실, 먹는게 남는 거라고 해야 하는 건지 이번 여행은 왠지 먹자 투어의 느낌이 팍팍 나는 여행 이었다. 해산물이 참 많구나 라곤 하지만 본인은 해산물이 잘 못먹는 편식을 하는 나쁜 아이 이므로...-_- 그 대신 그나마 처묵처묵 할 수 있었던 것은- 아 햇빛 들어오는 것에 초록색 차양이 있더니 초록색 빛이 들어와 화벨이 잘 안 맞네 바로 바로 게! 실제 게는 비싸지만 어쩌니 먹으면 그냥 맛살맛 난다... 근데 잘못 삶거나 오래되면 그렇게 맛내기도 힘들다는 것..[비린내 나더라] 근데 게 다리를 뜯어 껍질과 살은 한번 에 분리해 뭔가 아앙♡ 하는 것 같은 느낌의 사진은 찍고 싶었으나... 이 집, 왠지..
2010.10.27 Leaves are falling 이번 포슷힝 제목이 어쩐지 허세의 냄새가 느껴 지는 것 같지만, 영어 문법도 왠지 잔뜩 틀렸을 것 같지만, 뭐... 체념 해버리고- 어쨌든 이 날은 당일 치기로 강원도로 당일 치기 가을여행을 하게 되었다. 쿨쿨쿨 졸다가 어느새 차가 도착한 곳은 구불구불한 산을 올라가는 옛길 인듯 한데 내리고 보니 중간에 사진 찍는 곳이 잇고 풍경을 보니 왠지 이런 풍경이었다.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 쪽으로 좀더 향해 본다면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강릉 시내가 보이는 듯 했다. 강릉인지 아닌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멀리 비행기 활주로가 보였기에 강릉 이라고 판단 할 수 있었던 것 이다. 다음부터 올라온 옛 길을 이제 내려가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 들- 날이 좋아서 그런지 달리는 차 안에서도 순간 포착을 하는구나 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