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 아쉬웠던 출사를 뒤로하고, 얼마 후 다시 걸어 나갔더니, 제법 봐줄만 하게 화사하게 피어 있는 벚꽃.
날씨도 이만하면 괜찮고...
근데 사진 찍는 사람인 나님은 찍는 실력이 별로라 사진은 여전히.. 뭐랄까
발전이 없는?
날씨도 이만하면 괜찮고...
근데 사진 찍는 사람인 나님은 찍는 실력이 별로라 사진은 여전히.. 뭐랄까
발전이 없는?
2
단게 엄청 땡긴다. 라고 하면 가족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만
그냥 단게, 특히 케익이 엄청 먹고 싶은걸. 왠지 밥 없어도 케익만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처럼.
역시. 난 탄수화물 중독일지도 몰라...
단게 엄청 땡긴다. 라고 하면 가족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지만
그냥 단게, 특히 케익이 엄청 먹고 싶은걸. 왠지 밥 없어도 케익만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처럼.
역시. 난 탄수화물 중독일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며 자제 해도 몇 일 뒤면 케이크를 서슴없이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해서 좀 슬프다.
3.
그래, 운동을 해야해- 나가서 걷기라도 하자[군살없는 등을 가진 뒷태, 배의 군살이라던가..군살이라던가..]......라고 하지만 바람이 씽씽, 포기.
요새 지나다니다 보면 고등어들은 '밥은 먹고 다니냐' 타입의 몸을 가진 애들을 보면
내가 돼지 같아서 또 슬퍼지고....:(
4.
뭐, 몸매관리[결론은 이거였나;]이야기는 뒤로 하고, 이와는 별개의 문제로-
기운이 없어.... 밥도 잘먹고 행동하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생기가 없다고 생각 한다.
근데 넌 원래 그랬잖아. 생기 없이 좀비같이 사는 녀석이 :(
5.
아무런 생각 없이 행동하다- 갑자기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에 눈물을 머금을 정도로 슬퍼지거나 우울 해질때가 있곤 한다.
아, 이런.. 머릿속 생각이 복잡해서 글을 쓰기 어려워서 나눴는데 더 복잡해져서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3.
그래, 운동을 해야해- 나가서 걷기라도 하자[군살없는 등을 가진 뒷태, 배의 군살이라던가..군살이라던가..]......라고 하지만 바람이 씽씽, 포기.
요새 지나다니다 보면 고등어들은 '밥은 먹고 다니냐' 타입의 몸을 가진 애들을 보면
내가 돼지 같아서 또 슬퍼지고....:(
4.
뭐, 몸매관리[결론은 이거였나;]이야기는 뒤로 하고, 이와는 별개의 문제로-
기운이 없어.... 밥도 잘먹고 행동하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생기가 없다고 생각 한다.
근데 넌 원래 그랬잖아. 생기 없이 좀비같이 사는 녀석이 :(
5.
아무런 생각 없이 행동하다- 갑자기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에 눈물을 머금을 정도로 슬퍼지거나 우울 해질때가 있곤 한다.
아, 이런.. 머릿속 생각이 복잡해서 글을 쓰기 어려워서 나눴는데 더 복잡해져서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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