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는 아닌데 뭐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1.31 Tired but not bad 또다시 급조된 가족여행... 역시나 강원도로 또 와버렸다. [그럼 어떻게해 제일 만만한게 강원도 인걸] 사실, 먹는게 남는 거라고 해야 하는 건지 이번 여행은 왠지 먹자 투어의 느낌이 팍팍 나는 여행 이었다. 해산물이 참 많구나 라곤 하지만 본인은 해산물이 잘 못먹는 편식을 하는 나쁜 아이 이므로...-_- 그 대신 그나마 처묵처묵 할 수 있었던 것은- 아 햇빛 들어오는 것에 초록색 차양이 있더니 초록색 빛이 들어와 화벨이 잘 안 맞네 바로 바로 게! 실제 게는 비싸지만 어쩌니 먹으면 그냥 맛살맛 난다... 근데 잘못 삶거나 오래되면 그렇게 맛내기도 힘들다는 것..[비린내 나더라] 근데 게 다리를 뜯어 껍질과 살은 한번 에 분리해 뭔가 아앙♡ 하는 것 같은 느낌의 사진은 찍고 싶었으나... 이 집, 왠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