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9.9 급 추워지긴 했지만 애매한 날씨 덕분에 감기로 콜록콜록 중. 일정한 시간이 되면 추워서 덜덜 떨고, 또 일정한 시간이 되면 급 더워져 선풍기를 틀었다 껐다 가 하는 멍청한 짓 반복하다 왠지 갑자기 감기 하면 따뜻한... 생강차! 를 떠올렸다. [어릴때 꽤 자주 먹었는데, 맨첨엔 거부감 들었지만 나름 괜찮아서 즐겨 마심] 근데 생강차가 없어서 유자차를 대신 했다. 나중에 이 유자 청을 이용한 빵 만들면 맛날 것 같긴 하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또 먹을 것 생각. 반성하자 -_-; 이전 1 다음